파주출판단지 10월 행사|2026 어린이 사생대회 책마을 그림산책
가을이 되니 주말에 아이들과 어디를 다녀오면 좋을지 찾아보게 됩니다.
파주 운정에서 생활하다 보니 멀리 나가기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책도 보고 산책도 하면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찾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읽을 책을 구입할 겸 파주출판단지에서 열리는 10월 행사를 찾아보다가 어린이 사생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사 이름은 ‘책마을 그림산책 - 2026 파주출판도시 어린이 사생대회’입니다.
아이들이 파주출판도시를 직접 둘러보고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나 건축물, 책방, 자연 등을 자신만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단순히 정해진 장소에 앉아 그림만 그리는 방식이 아니라 출판도시를 걸어보면서 그림의 소재를 직접 찾아보는 형태라 가을 가족 나들이와 함께 참여하기에도 좋은 행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6 파주출판도시 어린이 사생대회 일정
2026년 어린이 사생대회는 10월 1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됩니다.
행사 장소는 파주출판도시 복합문화센터입니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이며, 모집 인원은 최대 300명으로 선착순 접수입니다.
참가비는 1인 20,000원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행사일 : 2026년 10월 10일 토요일
행사시간 :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 파주출판도시 복합문화센터
참가대상 : 어린이
모집인원 : 최대 300명
참가비 : 1인 20,000원
접수방법 : 홈페이지 사전접수
사전접수는 10월 9일 금요일 오후 2시까지이며 300명이 먼저 모집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 잔여 인원이 있을 때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현장등록도 가능합니다.
아이가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될까?
이번 사생대회의 재미있는 부분은 정해진 그림을 똑같이 그리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공식 안내에서도 ‘내가 보고, 내가 고르고, 내가 그린다’를 주제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파주출판도시를 직접 걸어보면서 마음에 드는 장소와 대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판도시의 독특한 건축물을 그릴 수도 있고 책방과 책을 소재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의 자연이나 거리 풍경, 가족과 함께 걷는 모습처럼 아이가 현장에서 발견한 장면도 그림의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평소 그림을 그릴 때 무엇을 그려야 할지 어려워하는 아이라면 오히려 현장에서 직접 보고 선택하는 방식이 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참가비에 참가자 키트가 포함됩니다
참가비는 1인 20,000원이며 행사 당일 사용할 수 있는 참가자 제공 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본 제공 물품은 스케치북 또는 지정 화지, 연필, 지우개, 돗자리, 참가번호표와 행사 안내자료 등입니다.
색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미술도구는 참가 신청 과정에서 크레파스, 색연필, 파스텔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
처음 참가하는 어린이라면 행사에서 제공되는 기본 물품을 활용하고,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사전에 행사 안내를 확인해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행사 당일에는 어떻게 진행될까?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는 참가자 확인과 참가 키트 배부, 행사 및 안전수칙 안내가 진행됩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본격적인 사생대회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파주출판도시를 돌아보면서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작품을 만들고, 완성된 작품은 오후 2시까지 제출합니다.
이후 공연과 작품 심사가 진행되며 오후 3시부터 시상식이 예정되어 있고, 전체 행사는 오후 4시에 마무리됩니다.
세부 프로그램과 진행 시간은 행사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 부문
현재 안내된 시상 부문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과 함께 책마을 발견상, 상상력상, 그림산책상, 심사위원 특별상, 북페어 특별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 시상 부문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출판도시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과 표현을 담아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다만 시상 부문과 수상 인원은 행사 운영 및 심사 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최종 내용은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호자가 알아두면 좋은 점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직접 파주출판도시를 둘러보면서 그림을 완성하는 방식이므로 보호자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아이와 함께 이동하면서 안전을 살피고, 아이가 그림을 그릴 장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부모가 그림을 대신 그려주거나 다른 사람의 작품을 따라 그리게 하기보다는 아이가 직접 보고 생각한 내용을 표현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식 안내에서는 타인의 작품을 표절하거나 도용한 작품,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를 작품의 전부 또는 주요 부분에 사용하는 경우 등에 대한 제한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생대회 전후 함께 들러볼 만한 카페
파주출판단지는 책방과 문화공간뿐 아니라 카페도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사생대회가 오후 2시에 작품 제출로 끝나기 때문에 아이와 그림을 그린 뒤 출판단지 주변에서 잠시 쉬어가는 일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출판단지 안에서는 피스피스 파주출판단지점와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고, 출판단지 회동길에는 나인블럭 출판도시점곳 모두 현재 출판도시 주변에서 확인되는 카페입니다.
참여한 뒤에는 아이가 자신이 그린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간단히 간식이나 음료를 즐기는 시간으로 마무리해도 좋겠습니다.
카페는 행사일 당일 영업시간이나 휴무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주출판단지에서 식사할 곳도 함께 찾아보기
오전부터 사생대회에 참여한다면 식사 시간도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 편합니다.
출판단지 주변에는 면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교맥막국수 파주출판단지 본점원조할머니묵집사를 하고 싶다면 문발동에 있는 완이네작은밥상방문한다면 메뉴와 대기시간, 주차 가능 여부 등을 당일 방문 전에 확인하고 가족에게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책 구입과 사생대회를 함께 즐기는 가을 나들이
이번 행사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단순히 어린이 미술대회 하나를 다녀오는 일정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운정에서 출발해 파주출판단지를 방문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골라보고, 출판도시를 산책하면서 사생대회에 참여한 뒤 카페나 식사 장소에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파주출판도시는 건축물과 골목, 책방과 문화공간이 함께 있어 아이의 눈에는 평소와 다른 그림 소재가 많이 보일 수 있습니다.
사생대회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아이와 함께 출판도시를 걸으면서 “어떤 건물이 제일 마음에 드는지”, “어떤 장면을 그림으로 그리고 싶은지” 이야기해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미술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10월 파주에서 어린이 미술행사를 찾는다면
가을은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이고, 어린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며 주변을 관찰하기에도 좋은 시기입니다.
2026년 10월 파주에서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찾고 있다면 ‘책마을 그림산책 - 2026 파주출판도시 어린이 사생대회’를 살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생대회 참가를 계획한다면 접수 기간과 모집 인원, 참가비, 행사 시간 등을 미리 확인하고 공식 홈페이지의 최신 안내를 확인한 뒤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행사 당일에는 미술대회만 생각하기보다 책을 구입하고 출판도시를 산책한 뒤 카페와 식사까지 함께 즐기는 일정으로 계획해 보면 아이와 보내는 가을 하루가 조금 더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행사 일정이나 프로그램은 현장 상황과 기상, 안전 문제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최신 공지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